[고객 인터뷰] 무이랩 주식회사 최고기술책임자(CTO) 쿠보타 타쿠야 님
이번 인터뷰에서는 사업 확장 단계에서 개발 리소스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간사이 거점의 무이랩 주식회사와 대담했습니다. SY Partners(SYP)와의 파트너십 배경, 성과,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쿠보타 님이 어떻게 당사와 함께 과제를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었는지 공유합니다.

Q
개발 파트너를 찾게 된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사업이 확장 국면에 들어서면서 개발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스타트업이자 간사이에 기반을 둔 만큼 일본 내에서 인재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겸직·파트타임 인력도 검토했지만, 보다 깊이 있는 협업이 가능한 파트너십을 원했습니다. 그 선택지의 하나로 오프쇼어 개발 파트너를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Q
여러 후보 가운데 SYP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A
파트너 발굴 과정에서 하노이의 여러 회사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제안을 받았고 여러 관점에서 평가했습니다. 그중 SYP는 당사의 요구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한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사실 동일한 평가를 받은 업체가 한 곳 더 있었지만, 최종 선택의 결정적 요인은 응옥 대표(CEO)의 강한 의지와 헌신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항상 순조롭지는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이 리더와 이 회사라면 신뢰할 수 있겠다고 느꼈던 점이 매우 컸습니다.
사실 동일한 평가를 받은 업체가 한 곳 더 있었지만, 최종 선택의 결정적 요인은 응옥 대표(CEO)의 강한 의지와 헌신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항상 순조롭지는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이 리더와 이 회사라면 신뢰할 수 있겠다고 느꼈던 점이 매우 컸습니다.
Q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보시니 어떠하셨습니까?
A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이라 보아, 착수 초기에는 SYP의 PM과 엔지니어가 일본으로 와서 상주하며 요건을 충분히 파악하고 기대 수준을 맞추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주요 단계마다 하노이를 방문해 대면 미팅을 충실히 진행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수정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SYP 구성원의 기술 역량도 높아 설계 방침을 공유하면 세세한 지시 없이도 견고한 설계를 도출했습니다. 이 점이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된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아울러 출시 직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근무시간 외와 휴일에 신속히 대응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출시 직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근무시간 외와 휴일에 신속히 대응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Q
파트너십을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두셨습니까?
A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이후 운영·유지보수도 지속적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SYP와의 파트너십이 구축되면서 당사는 사내 개발 리소스를 가치가 큰 영역에 선택과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 당사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어떤 기대와 전망을 가지고 계십니까?
A
개발 환경을 포함해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주시하면서 가장 적합한 파트너십의 형태를 함께 모색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